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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POW), '파우틴+유스컬처' 결합한 3rd EP로 컴백…“음악도 비주얼도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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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5. 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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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POW), '파우틴+유스컬처' 결합한 3rd EP로 컴백…“음악도 비주얼도 성장했다”

 

 

보이그룹 파우(POW)가 본격적인 여름 가요계 활동에 돌입한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파우의 세 번째 EP 발매 소식을 전하며 오는 6월 27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자연 속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담겨, 팀 고유의 정체성과 음악적 감성을 동시에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의 이번 앨범은 리더 요치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음악적 방향성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 전반에 걸쳐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수록곡은 다채로운 사운드와 리듬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파우틴(Powteen)’과 ‘유러피언 유스컬처’를 결합한 콘셉트는 시각적 미학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감성 코드를 탑재하고 있다.

컴백 전 활동도 화제였다. 파우는 지난 2월 스페셜 싱글 ‘Gimme Love’를 통해 감성적인 보컬과 세련된 음악성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이 주연으로 출연한 웹드라마 ‘항상 그 자리에 있어’는 파우의 예능감과 연기력을 동시에 부각시키며 새로운 매력을 끌어냈다. 해당 드라마의 OST까지 직접 소화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영역 확장을 시도한 점도 주목된다.

 

 

파우는 소속사의 전략적 기획 하에 자체 콘텐츠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팬덤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는 신생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활동 밀도이며, 꾸준한 콘텐츠 생산과 성실한 소통이 팀의 성장 곡선을 가속화시키는 데 주효했다. 중소 기획사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연기·콘셉트·비주얼의 다방면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다재다능한 K-POP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팬덤 ‘Power’를 위한 선물 같은 프로젝트이며, 파우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시점이 될 것”이라며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 진화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파우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적인 방송 및 무대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외 무대를 아우르는 청춘 대표 보이그룹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출처 : 그리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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