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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원,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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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5. 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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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원,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 기대

배우 한승원이 팬스타즈컴퍼니와 손잡고 2025년 활동의 새 출발을 알렸다.

 

 

팬스타즈컴퍼니는 한승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하며, 다양한 작품 속에서 그만의 연기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연기자로서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려는 한승원의 의지와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팬스타즈컴퍼니는 “한승원은 자신만의 색과 매력을 가진 배우”라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간 팬스타즈컴퍼니는 유망 배우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경력을 탄탄히 쌓아올리는 데 집중해온 기획사로, 이번 계약 역시 전략적인 행보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한승원은 가수로 데뷔한 이력이 있는 독특한 배경의 배우다. 2011년 SBS 드라마 '싸인' OST '그대가 온다'를 통해 가수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후 자연스럽게 연기 활동으로 전환하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서브 주연으로,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tvN 드라마 '원경'은 그의 배우 인생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한승원은 원경(차주영 분)의 동생인 민무구 역으로 분해 현실적인 감정 연기와 섬세한 내면 묘사로 극에 깊이를 더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진정성 있는 연기”, “인물에 녹아든 표현력”이라는 호평을 보내며 그의 성장을 응원했다.

한승원은 ‘하이클래스’, ‘이판사판’, ‘보이스3’, ‘갯마을 차차차’ 등 작품을 통해 서서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트렌디한 현대극부터 감정의 결이 복잡한 인간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그의 경력은 팬스타즈컴퍼니가 주목한 핵심 요인 중 하나로 평가된다.

앞으로 한승원이 어떤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스타즈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폭넓은 역할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만큼, 연기자로서의 다음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다가올 2025년, 그의 활약은 다시금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팬스타즈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