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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진호, S27M으로 이적…“보컬·연기 아우르는 멀티 아티스트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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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5. 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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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진호, S27M으로 이적…“보컬·연기 아우르는 멀티 아티스트로 성장”

보컬과 연기를 겸비한 멀티 아티스트 진호가 새로운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선다.

S27M 측은 5월 19일 “그간 음악과 공연 양쪽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진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의 음악성과 연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호는 그룹 펜타곤의 메인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혀온 인물로, 이번 이적을 통해 독자적인 커리어를 확장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진호는 2016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해, ‘빛나리’, ‘봄눈’, ‘데이지’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곡들로 K-POP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팀 활동과 병행해 자작곡 중심의 첫 솔로 앨범 CHO:RD를 발표, 섬세하고 진중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깊이 있는 감성과 탄탄한 보컬 테크닉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진호는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해왔다. 

Summer Snow를 시작으로 여신님이 보고 계셔, 오션스, 태양의 노래, 천 개의 파랑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오는 6월 개막하는 베어 더 뮤지컬에서는 주인공 피터 역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계에서는 진호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팬들 역시 무대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S27M은 진호 외에도 빅스 켄, 나윤권, 진민호 등 실력 중심의 보컬 아티스트들과 함께, 조수민, 우석, 민성 등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특히 진호는 펜타곤 멤버 우석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되며, 음악과 영상 콘텐츠 등에서의 컬래버레이션 가능성도 엿보인다.

향후 S27M의 지원 아래에서 진호가 어떤 창작과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S27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