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소녀시대 효연·티파니·써니, LA서 재회…이수만 다큐 시사회에 K-POP 위상 빛내다

카테고리 없음

by News1star KR 2025. 5. 21. 08:50

본문

반응형

소녀시대 효연·티파니·써니, LA서 재회…이수만 다큐 시사회에 K-POP 위상 빛내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 티파니, 써니가 미국 LA에서 열린 ‘골드 갈라’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지난 5월 20일 열린 이수만 프로듀서의 다큐멘터리 시사회 현장에 등장했으며,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담은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레드카펫을 밟았다.

효연은 SNS를 통해 “Gold Gala in LA With Sunny, Tiffany”라는 문구와 함께 이들의 친밀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사회는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 이수만을 조명하는 콘텐츠 공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여 명에 달하는 글로벌 음악 산업 및 엔터테인먼트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뎀 조인츠, 페리스, 스테레오타이프스 등 이수만과 오랜 기간 협업해 온 해외 작곡가들뿐 아니라, SM의 대표 아티스트들 역시 직접 참석해 K-POP의 국제적 영향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샤이니 태민은 레드카펫에서 이수만의 손을 잡고 등장해 깊은 존경을 드러냈고, 소녀시대 멤버들의 등장은 화제를 더했다.

 

 

소녀시대는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K-POP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팀 활동 이후에도 각자 뚜렷한 색깔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파니는 미국 현지 활동과 방송 출연을 병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이고, 효연은 DJ 및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써니 역시 방송과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며, 이번 LA 방문은 이들이 다시금 같은 자리에서 만나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순간이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소녀시대의 우정은 여전하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SNS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소속사와의 관계 변화나 개별 활동으로 물리적 거리가 있음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행보를 함께하는 모습은, K-POP 팬덤 문화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사회를 통해 소녀시대의 글로벌 영향력은 물론, K-POP을 매개로 한 문화 외교의 가능성 또한 재조명되었다.

이날 행사에 등장한 A2O MAY의 모습 역시 주목을 받았다. 신예 걸그룹인 A2O는 이수만이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으로 알려져 있으며, MAY는 이날 선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이는 SM 스타일의 계보가 세대를 넘어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장면으로 남았다.

 

출처 : 효연 인스타그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