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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치타 콜라보 싱글 '사랑이 온다'가 발매
News1star KR
2016. 2.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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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과 치타의 콜라보 싱글 '사랑이 온다'가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백지영, 치타는 오는 29일 정오 공개를 앞두고 곡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이른바 '센 언니'의 대표주자로 불려온 백지영과 치타의 얼굴이 반반씩 합쳐지는 영상이 담겨있다.
두 아티스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달리 달콤한 분위기로 알려진 '사랑이 온다' 일부가 삽입돼 이들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백지영의 여리고 청순한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으며 둘의 반전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가수 백지영과 치타가 오는 29일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발표한다. © News1star / 더블킥엔터테인먼트
'사랑이 온다'에서 백지영은 트레이드 마크인 애절하고 허스키한 보컬을 잠시 버리고 스윗한 미디움 팝 댄스 곡에서 들려줄 미성의 보컬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랩을 선보여왔던 치타 또한 '사랑이 온다'에서 만큼은 감성적인 여성 래퍼로 변신해 부드러운 랩에 도전했다.
이번 콜라보에는 백지영과 치타 뿐만 아니라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걸스데이의 '보고싶어' 등을 작곡한 여성 프로듀서 세이온(SEION)이 참여해 진정한 '여성 파워'를 발휘할 걸크러쉬 프로젝트로 관심 받고 있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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