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한강에서 만난 고양이와 따뜻한 일상 공유…변함없는 우아한 근황

김희애, 한강에서 만난 고양이와 따뜻한 일상 공유…변함없는 우아한 근황

배우 김희애가 한강에서 포착한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월 21일, 김희애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요즘 한강에서 자주 만나는 고양이 형제들. 혹시나 또 만날까 간식을 챙겨 갔는데 맛있게 먹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운동화 차림으로 아기 고양이에게 조심스럽게 간식을 주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고양이는 경계심보다는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간식을 받아먹고 있다.

동물과의 교감이 담긴 이 모습은 단순한 일상 공유를 넘어, 김희애 특유의 온화한 성품과 여유로운 삶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김희애는 과거에도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놀이터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고양이를 바라보는 사진이었던 만큼, 일상 속에서 자연과 동물을 소중히 여기는 그의 면모는 일관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이처럼 SNS를 통해 전해지는 그의 소소한 기록은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소속사를 옮겨 새로운 활동 국면에 들어섰다.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부문 사업을 정리함에 따라, 김희애는 올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김희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