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손호준, 불화설 ‘NO’…“다음엔 꼭 함께할 것” 훈훈 투샷

나영석 PD·손호준, 불화설 ‘NO’…“다음엔 꼭 함께할 것” 훈훈 투샷

연극 ‘킬링시저’ 관람 후 인증샷 공개…‘삼시세끼’ 하차 관련 오해 해소

나영석 PD와 배우 손호준의 불화설이 단 한 장의 사진으로 해소됐다.

 

 

지난 22일 나영석 PD는 SNS에 “호준이 너무 잘생겼고, 승호씨 너무 멋졌고”라는 글과 함께 손호준, 유승호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는 연극 킬링시저 공연 후 촬영된 사진으로, 함께 미소 지은 네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손호준은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에서 특별한 설명 없이 제외되며 불화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차승원·유해진의 케미에 집중하고자 한 구성”이라며 “호준이는 다음 시즌 함께할 예정”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손호준 역시 “섭섭하긴 했지만 두 분 조합을 응원한다”며 오해를 풀었다. 두 사람의 투샷은 시청자들에게 그간의 불화설이 ‘해프닝’이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한편 손호준이 출연 중인 연극 킬링시저는 7월 20일까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출처 : 나영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