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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보컬’ 도영, 윤도현 작곡 ‘고요 (Still)’로 전하는 묵직한 공감… 두 번째 앨범 ‘Soar’ 기대감 고조

News1star KR 2025. 5. 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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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보컬’ 도영, 윤도현 작곡 ‘고요 (Still)’로 전하는 묵직한 공감… 두 번째 앨범 ‘Soar’ 기대감 고조

NCT 도영이 신보 ‘Soar’의 수록곡 ‘고요 (Still)’를 통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리스너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고요’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중후한 스트링, 감각적인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팝 록 장르로, 삶의 혼란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지키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간극에서 방황하는 감정선을 음악으로 풀어낸 이번 곡은, 듣는 이의 내면을 다독이는 힘을 지녔다.

 

 

이 곡의 작사와 작곡은 한국 록 음악을 대표하는 윤도현이 직접 맡아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윤도현은 “‘고요’는 내 마음이 고요하길 바랄 때, 외롭고 힘든 감정을 이겨내기 위해 만든 곡”이라며 “도영이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진정성이 이 곡을 가장 잘 표현해줄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도영은 윤도현의 기대에 부응하듯 안정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두 아티스트의 작업 과정은 지난 5월 24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소어 다이어리 – 페이지. 원(Soar Diary - page. 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소통하며 곡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진솔하게 담겼으며, 인터뷰를 통해 음악에 대한 철학과 감정의 교류도 생생히 전달됐다.

특히 윤도현은 도영을 두고 “활동을 열심히 이어가는 모습에서 롱런할 아티스트의 자질이 느껴진다”며 높은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도영의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도영이 음악을 통해 받았던 위로를 다시금 청자에게 되돌려주고자 하는 진정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그의 성장과 음악적 진화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고요’를 비롯한 수록곡들은 도영이 지닌 섬세한 감성과 보컬 역량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팬들뿐 아니라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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