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나요’로 주목받은 조째즈, 첫 자작곡 ‘사랑’ 30일 공개…가창력+음악성 기대

‘모르시나요’로 주목받은 조째즈, 첫 자작곡 ‘사랑’ 30일 공개…가창력+음악성 기대

가수 조째즈가 첫 오리지널 신곡 ‘사랑’을 발표하며 약 4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은 조째즈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창작곡으로, 데뷔곡 ‘모르시나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작곡은 ‘모르시나요’를 탄생시킨 로코베리의 안영민 작곡가가 맡아 다시 한번 조째즈와 협업을 이어갔다.

 

 

‘모르시나요’는 원곡 다비치의 곡을 조째즈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재해석해 각종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조째즈는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실력을 인정받으며 단숨에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바에서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며 신곡 ‘사랑’을 최초 공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신곡 ‘사랑’은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조째즈의 강렬한 보컬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조째즈와 로코베리의 공동 작사로 완성된 가사는 사랑에 대한 진솔하고 강렬한 감정을 담고 있으며, 음악적 완성도 또한 높다는 평가다.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는 ‘사랑’은 조째즈의 2025년 음악 행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출처 :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