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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 잠실 마운드 오른다…첫 시구로 전한 설렘과 응원 메시지

News1star KR 2025. 5. 27. 11:00

아이브 가을, 잠실 마운드 오른다…첫 시구로 전한 설렘과 응원 메시지

 

아이브의 멤버 가을이 오늘(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생애 첫 시구자로 나선다.

이번 시구는 그녀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도전이자, K팝 스타로서 야구 문화와 교감하는 상징적인 순간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을은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가을은 시구 소감을 통해 “데뷔 후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 이뤄져 기쁘고 영광”이라며 “좋은 기회 주신 LG트윈스에 감사드리고, 제가 전하는 에너지가 팀 승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시구는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과 팀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아이브의 데뷔 이후 가을은 다방면에서 성장해왔다.

특유의 시크한 무대 매너와 세련된 콘셉트 소화력으로 ‘After LIKE’, ‘LOVE DIVE’ 등 주요 활동에서 중심 멤버로 활약했으며, 실력과 비주얼 모두를 갖춘 올라운더로서 주목을 받아왔다.

무대 밖에서도 가을은 자신만의 색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시즌6까지 이어진 아이브의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1.2.3 IVE’에서 유쾌하고 엉뚱한 면모로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섰고, 화보 및 광고에서도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다면적인 매력은 그녀의 시구 참여 역시 단순 이벤트를 넘어 문화와 팬심을 잇는 접점으로 작용하게 한다.

아이브는 최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 아이돌로 선정되었다.

 

출처 :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