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사진집 『YESHUA』 사진 전시회 개최

배우 윤은혜가 사진집 『YESHUA』를 중심으로 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 첫 촬영을 시작으로 약 9년간 이어진 프로젝트의 결과물이자,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성수동 금호 알베르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윤은혜가 오랜 시간 정성 들여 준비한 작품들을 공개하는 자리다.

윤은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회 개최 소식을 전하며 그간의 소회도 함께 밝혔다.

 

 

윤은혜는 “어려웠던 순간들과 설렘이 공존했던 긴 여정을 거쳐 완성한 작품”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을 투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집에 담긴 인물들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 역시 부족함을 느꼈으나, 그것이 오히려 자신을 보여주는 중요한 경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전시회의 모든 수익금은 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며, 의미 있는 행사에 많은 이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전시 기간 중인 6월 7일에는 사진집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사인회가 열린다.

사인회는 온라인 사전 구매자 중 선정된 100명과 현장 구매자 20명이 참여 가능하다.

한편, 윤은혜는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서 최근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로 복귀하며 대중적 관심을 받았고,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예술적 면모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윤은혜 사진 전시회 『YESHUA』

​5월 31일~ 6월 8일

​서울 성수동 금호 알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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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윤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