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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박보영, 1인 다역 연기로 연기 내공 입증…시청률 상승세 이어져

News1star KR 2025. 5. 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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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박보영, 1인 다역 연기로 연기 내공 입증…시청률 상승세 이어져

 

배우 박보영이 tvN 주말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연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 역을 동시에 맡아 1인 4역에 가까운 복합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견인하고 있다.

 

 

5월 24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의 외형은 물론 말투, 표정, 감정선까지 세심하게 차별화하여 두 인물을 뚜렷하게 구분 지어냈다.

특히, 서로의 인생을 바꾸는 설정 속에서 본래 인물의 성향이 무심결에 드러나는 장면들은 연기 내공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청자 커뮤니티에서는 “같은 배우인지 잊게 만든다”, “완벽한 캐릭터 분리”라는 호평이 이어졌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4주차 TV-OTT 화제성 순위에서는 ‘미지의 서울’이 3위에, 박보영은 출연자 부문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함께 출연 중인 박진영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드라마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드라마는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감정의 깊이를 입체적으로 보여준 유미지의 오열 장면은 큰 화제를 모았으며, 자매 간의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

박보영은 절제된 연기와 감정 폭발을 오가는 연출 속에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앞으로 유미지와 유미래의 비밀이 어떻게 밝혀질지, 이들이 각자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서사를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배우 박보영이 선보일 연기 변주가 향후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출처 : tvN ‘미지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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