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연기 내공의 김선영, ‘첫, 사랑을 위하여’ 합류…진심 담은 우정 연기 펼친다

News1star KR 2025. 5. 29. 21:40
반응형

연기 내공의 김선영, ‘첫, 사랑을 위하여’ 합류…진심 담은 우정 연기 펼친다

 

배우 김선영이 tvN 새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안방극장에 다시 한 번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이 작품은 인생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는 한 중년 여성과 그녀의 딸이 그리는 사랑과 가족의 이야기다.

김선영은 이번 작품에서 건설 현장 함바집을 운영하는 ‘선영’으로 분해, 주인공 이지안(염정아 분)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한다.

드라마 속 ‘선영’은 호탕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인물로, 주인공이 삶의 고비마다 마주하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의리 깊은 친구다.

김선영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이 인물을 어떻게 살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염정아, 박해준, 김민규, 최윤지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중년과 청춘 세대의 감정을 아우르는 서사 구조로 전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김선영이 더해짐으로써 극의 감정선과 리얼리티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김선영은 영화 ‘30일’, ‘콘크리트 유토피아’, ‘하이재킹’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살아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왔다.

최근작 ‘미지의 서울’에서는 주인공 이호수의 어머니이자 초등학교 교감인 염분홍으로 분해 섬세한 모성애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냈다.

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선영은 매 작품마다 인물에 진심을 담아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는 따뜻한 우정과 가족의 의미를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강엔터테인먼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