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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집에서도 반전 매력…‘나 혼자 산다’ 통해 소탈한 일상 공개

News1star KR 2025. 5. 30. 08:59

육성재, 집에서도 반전 매력…‘나 혼자 산다’ 통해 소탈한 일상 공개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적인 일상을 소개한다.

화려한 무대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인간적인 면모가 기대를 모은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성재는 자취 8년 차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그가 직접 꾸민 블랙 인테리어 콘셉트의 집이 처음으로 소개된다.

'동굴 하우스'라고 불릴 정도로 어두운 분위기의 공간에는 그만의 철학과 감성이 담겨 있다고 전해진다.

 

 

육성재는 이날 방송에서 아침을 맞는 루틴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소한 습관까지도 솔직하게 공유한다.

무대나 드라마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소박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최근 그는 SBS 드라마 ‘귀궁’에서 이무기의 영에 사로잡힌 검서관 윤갑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고 있다.

1인 2역이라는 어려운 설정에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작품은 매회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음악 활동도 활발하다. 육성재는 6월 19일 첫 미니앨범 ‘All About Blue’를 발표하고,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팬들과의 만남인 ‘THE BLUE JOURNEY’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육성재는 예능과 드라마, 음악 활동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교감을 넓히는 기회를 더욱 자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아이윌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