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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서울대 의대에 또 한 번 1억 기부…음악을 넘어 사회적 책임 실천
News1star KR
2025. 5. 31. 07:00
제니, 서울대 의대에 또 한 번 1억 기부…음악을 넘어 사회적 책임 실천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제니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며 다시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서울대 의과대학 발전후원회는 30일 “제니가 의학을 통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서울대 의과대학은 해당 기금을 기반으로 미래 의료 리더를 양성하고,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정은 학장은 “제니의 기부는 공감과 배려의 정신이 담긴 고마운 나눔”이라며 “학생들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니는 지난해에도 자신이 설립한 개인 기획사 O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울대 의과대학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 바 있다.
연속적인 기부는 그녀가 단순한 스타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는 인물임을 보여준다.
최근 제니는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표하고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오는 7월에는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출처 : OA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