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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서 감성 무대…6월 컴백 앞두고 새 앨범 수록곡 선공개

News1star KR 2025. 6. 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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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서 감성 무대…6월 컴백 앞두고 새 앨범 수록곡 선공개

 

NCT 도영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무대에서 청춘의 감성을 담은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단독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6월 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스파클링 돔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이번 무대는 도영 특유의 맑고 섬세한 보컬과 라이브 밴드의 조화로 12곡에 이르는 구성으로 채워졌다.

 

 

도영은 이날 첫 정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의 주요 수록곡 ‘반딧불’, ‘새봄의 노래’, ‘나의 바다에게’를 비롯해 기존 곡 ‘내가 됐으면 해’를 재즈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관객들은 곡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호응하며 도영의 음악 세계에 몰입했다.

또한, 영화 ‘라붐’의 테마곡 ‘리얼리티(Reality)’ 커버 무대는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도영만의 색을 입힌 해석으로 관객의 향수를 자극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도영이 두 번째 정규 앨범 '소어(Soar)'의 수록곡 ‘쏟아져오는 바람처럼 눈부시게 너란 빛이 비추더라’, ‘미래에서 기다릴게’를 선공개하며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로 공개한 순간이었다.

두 곡 모두 서정적인 가사와 깊이 있는 멜로디가 돋보였고, 관객의 실시간 반응 또한 뜨거웠다.

이와 더불어 도영은 새 앨범 참여 아티스트인 넬, 자우림, YB의 대표곡을 메들리로 재해석한 무대를 마련해 선후배 간의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각 곡은 도영의 감성으로 새롭게 빚어져 기존 팬과 음악 팬들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후 도영은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이 따라 불러주셔서 무대를 더욱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며 “새 앨범 '소어'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페스티벌 현장에는 도영을 위한 홍보 부스도 마련돼, 팬들에게 ‘소어’ 앨범의 메시지를 전하는 상징물인 부채와 네잎클로버 실팔찌가 배포됐다.

도영이 직접 부스를 방문해 팬들과 짧은 인사를 나눈 장면은 현장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였다.

오는 6월 9일 발매되는 도영의 두 번째 앨범 '소어'에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앨범은 도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구성되며, 청춘의 감정과 미래에 대한 다짐을 담은 서사적 구성이 특징이다.

 

출처 : 서울재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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