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MBC ‘푹 쉬면 다행이야’ 50회,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도중 서해 머구리 도전…김대호·이수근 갈등 발생

News1star KR 2025. 6. 2. 18:00
반응형

MBC ‘푹 쉬면 다행이야’ 50회,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도중 서해 머구리 도전…김대호·이수근 갈등 발생

 

6월 2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50회에서는 무인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멤버들의 새로운 도전과 갈등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평 출신 김대호와 이수근, 오마이걸 미미, 하성운, 그리고 셰프 레이먼킴이 함께 서해에서 머구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미미는 생애 첫 머구리 도전을 앞두고 “내 몸 어딘가엔 해녀의 피가 흐른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머구리 도전은 순탄치 않았다. 해루질 중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김대호가 “머구리하다 공포를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촬영 중단을 선언했다.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두고 김대호와 이수근은 서로를 비난하며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양평 브라더스’로 불리는 두 사람의 관계에 금이 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현장 분위기는 한층 무거워졌다.

 

 

이번 회차에서는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과정뿐 아니라 갈등과 화해 과정도 담아내며 인간적인 면모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허경환, 이연복, 키키 수이가 출연해 이들의 도전기를 지켜보며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미미가 첫 머구리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그리고 갈등을 겪은 김대호와 이수근이 다시 협력할 수 있을지 이번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푹 쉬면 다행이야’ 50회는 6월 2일 밤 9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출처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