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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 62세에도 빛나는 건강미…마요르카 여행 근황 공개

News1star KR 2025. 6. 12. 08:52

배우 황신혜, 62세에도 빛나는 건강미…마요르카 여행 근황 공개

 

배우 황신혜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의 여행 근황을 전하며 나이를 잊게 만드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꾸준한 자기 관리가 빛나는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6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단 날씨 천국”, “햇살이 다 한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 사진들은 휴양지의 청명한 하늘과 햇살을 배경으로, 그녀의 건강한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고 있다.

 

 

수영장 사진에서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비키니 위에는 화이트 컬러의 얇은 커버업을 매치해 노출을 절제하면서도 세련된 리조트룩을 완성했으며, 비치웨어 위에 착용한 노란빛 페이즐리 롱드레스 역시 그녀의 스타일 감각을 보여주는 포인트가 됐다.

특히 명품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의 조합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황신혜는 1983년 MBC 공채 16기로 데뷔해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왔다.

1980년대에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조각 같은 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도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오! 삼광빌라!’를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등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62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황신혜는 여전히 젊고 건강한 이미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속 탄력 있는 피부와 슬림한 체형은 단순한 외모를 넘어 일상 속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의 결과로 해석된다.

팬들 역시 “나이 믿기지 않는다”, “자기관리의 정석”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전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황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