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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300평 대저택서 반려견과 힐링…“이젠 우리 집이 휴양지”

News1star KR 2025. 6. 13. 17:37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서 반려견과 힐링…“이젠 우리 집이 휴양지”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최근 새로 지은 대규모 단독주택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여유롭고 고요한 풍경 속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브라이언은 6월 9일 개인 SNS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가고 싶었는데, 이제 우리 집이 휴양지가 됐다.

축복이고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아이들’은 그의 반려견들을 뜻하며, 사진 속 그는 넓은 테라스에 마련된 선베드에 누워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진 및 영상에 담긴 공간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브라이언의 새 주택이다.

해당 주택은 총 30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세련된 외관과 함께 고급스러운 실내 구조를 자랑한다.

야외에는 개인 수영장이 설치돼 있으며, 미니 정원과 퍼걸러가 함께 어우러져 주거 공간을 넘어선 휴양지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집은 앞서 MBC 예능 ‘구해줘! 홈즈’를 통해 일부 소개된 바 있다.

브라이언은 해당 방송에서 “작년 말 완공 예정이었으나, 날씨와 자재 공급 문제로 6개월 이상 공사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방송에서는 거대한 차고, 영화관, 플레이룸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집 내부가 일부 소개되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는 애견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일상 대부분을 반려견들과 보내며, 반려동물과의 조화로운 동거를 위해 넓은 마당과 동물 친화적 설비들을 집에 설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브라이언은 1999년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청결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청소광’이라는 별칭도 얻었으며, 이 같은 성향은 그가 설계한 주택 곳곳에서도 드러난다.

 

사진 출처 : 브라이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