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 데뷔 전부터 실시간 차트 1위

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이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 아 진짜 살때문에 미치겠네

2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구구단의 데뷔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인어공주)는 실시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실시간 차트 1위 기록은 엑소,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차례로 뛰어넘는 결과라 눈길을 끈다.

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이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News1star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특히 구구단이 이제 데뷔 도전장을 내미는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이번 성과가 큰 의미를 가진다. 앞서 이들은 데뷔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해 오픈 하루 만에 초도 물량 1만장을 완판,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황이다. ☞ 살에서 탈출할 수 없을까?

한편 구구단은 오는 28일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데뷔앨범 '인어공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