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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언니쓰 데뷔 이어 엑소 1위까지

News1star KR 2016. 7. 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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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앵콜 무대에서는 이날 출연하지 않은 엑소 대신 출연진들이 엑소의 '몬스터'에 맞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 맛있게 먹고 미친다이어트 하자

엑소는 1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씨스타를 누르고 1위로 호명됐다. 신곡 발표 이후 엑소는 각종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 소나무, 구구단, 멜로디데이, 아스트로, 브레이브 걸스, 크나큰, 혜이니, 씨스타, 베이빌론, 피오, 유키스, 다이아, EXID, CLC, 매드타운, 로미오, 에이션, 언니쓰가 출연했다.

1 오후 '뮤직뱅크' 방송됐다. © News1star/ KBS2 '뮤직뱅크' 캡처

 

 

신인 걸그룹 구구단은 독특한 그룹명은 물론 상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무대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 탄수화물 얼만큼 드시나요?

이날 방송이 기대를 모은 건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인 언니쓰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는 점이다. 끼와 흥으로 똘똘 뭉친 언니쓰는 열정적 몸짓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배우 라미란, 방송인 홍진경, 개그우먼 김숙의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야심차게 돌아온 아스트로, 멜로디데이는 알찬 컴백 무대를 보여줬다. 소나무는 '슈가 베이비'와 '넘나 좋은 것' 두 곡을 선사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1 오후 '뮤직뱅크''에는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다. © News1star/ KBS2 '뮤직뱅크' 캡처

 

브레이브 걸스, 다이아, EXID는 저마다의 색깔을 강조한 무대로 차별화를 꾀했다. 그룹별 특징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흰색 의상을 맞춰입고 등장한 씨스타는 독보적 섹시미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 맛있는 거 마음껏 드세요~!!

크나큰, 유키스, 매드타운은 남성미를 자랑하며 파워풀한 군무와 무대매너로 여심을 저격했다.

솔로로 돌아온 소녀시대 태연은 더욱 성숙하고 날렵해진 미모와 강한 눈빛으로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꽉 채웠다.

 

 

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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