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러블리+성숙, 여름날의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여자친구는 4일 첫 정규앨범 'LOL'의 두 번째 콘셉트 'Lots of Love'(사랑을 듬뿍 보낸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더 소원은 긴 생머리에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파스텔톤 원피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신비는 성숙해진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린과 엄지는 놀이동산과 어울리는 컬러풀한 풍선과 롤리팝을 들고 깜찍한 표정과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은하와 유주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아련한 눈빛을 모내며 서정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자친구가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star / 쏘스뮤직

여자친구 멤버들은 이번 사진에서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Laughing out Loud'(크게 웃는다)에서 보여준 상큼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첫 정규앨범 'LOL'은 오는 11일 0시 공개된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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