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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씨스타 제치고 태연 1위, 원더걸스•비스트•NCT 127 데뷔

News1star KR 2016. 7. 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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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 맛있게 먹고 미친다이어트 하자

태연은 8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씨스타를 제치고 신곡 '스타라이트(Starlight)'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컴백하는 대세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그룹 비스트는 신곡 '리본'으로 컴백했다. '리본'은 비스트 멤버들 만의 애절한 보이스와 쓸쓸한 감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비스트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 색깔을 자랑했다.

태연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 News1star / KBS2 '뮤직뱅크' 캡처

 

원더걸스의 컴백 무대도 이날의 관심사였다.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는 원더걸스의 첫 자작 타이틀곡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음과 다채로운 리듬 변화에 따른 분위기 전환이 매력적인 노래다. 레게에 도전한 원더걸스의 매력적인 음색이 귓가를 사로잡았다. ☞ 탄수화물 얼만큼 드시나요?

세븐틴 역시 시원한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이전 '예쁘다'에서 보여줬던 뮤지컬 무대에서 칼군무가 돋보이는 무대로 변화를 시도, 팬심을 설레게 했다.

신인 아이돌 그룹의 핫한 데뷔 무대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NCT 127은 무한 개방, 무한 확장을 키워드로 하는 NCT 서울팀의 이름이다. 유닛 개념이던 NCT U에 이어 본격적으로 데뷔하는 것. NCT 127은 신곡 '여름방학'과 '소방차' 무대에서 청량감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남겼다.

걸그룹의 활약도 돋보였다. 신인 걸그룹 구구단은 신곡 '원더랜드'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와 반대로 브레이브걸스는 신곡 '하이힐'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1위 후보에 오른 씨스타는 '아이 라이크 댓' 무대로 성숙한 섹시미를 발산, '서머퀸'의 위용을 과시했다. ☞ 맛있는 거 마음껏 드세요~!!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원더걸스, 소나무, 크나큰, 로미오, 구구단, 멜로디데이, 씨스타, 세븐틴, NCT 127, 마틸다, 브레이브 걸스, 아스트로, 다이아, CLC, 에이션, VAV, 매드타운, 워너비 등이 출연했다. 

 

 

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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