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비스트, ‘감성돌’로 변신 ‘슈트 입고 가창력 뽐내’

그룹 비스트가 '감성돌'로 변신해 팬들 곁을 찾았다. ☞ 아직도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비스트는 9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신곡 '버터플라이(Butterfly)'와 '리본(Ribbon)'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댄디한 화이트와 분홍빛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조화로운 보이스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세련미 넘치는 감성적 안무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비스트가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 News1star / MBC '음악중심' 캡처

 

타이틀곡 '리본'은 헤어진 연인과의 관계를 풀어진 리본에 빗대어 표현한 섬세한 가사가 특징인 팝 알앤비 곡이다. 비스트 정규 3집의 선공개곡인 '버터플라이'는 용준형과 뮤지션 다비(DAVII)가 공동 작곡한 정통 발라드 넘버다. ☞ 연고가 듣지않는지루성피부염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원더걸스, 비스트, 세븐틴, 씨스타, NCT 127, 아스트로, 소나무, 매드타운,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크나큰, 로미오, 에이션, 마틸다, 워너비가 출연했다.

 

 

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