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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명동서 게릴라 콘서트 ‘폭염 속 귀 정화’

News1star KR 2016. 7. 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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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보컬그룹 브로맨스가 명동에 나타났다.

브로맨스는 10일 낮 12시 서울 중구 명동역 부근에서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첫 미니앨범 수록곡 '인트로듀스'를 비롯해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 제시제이의 '뱅뱅'(Bang Bang)'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브로맨스는 오는 12일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 '디 액션'(The Action) 타이틀곡 '여자 사람 친구'를 라이브를 불러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식 발매 전임에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떼창을 이끌어냈다.

브로맨스가 명동에서 게릴라 공연을 가졌다. © News1star / RBW

 

RBW 관계자는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여줘서 놀랍고 기쁘다. 앞으로도 방송 뿐만 아니라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들고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로맨스는 이날 오후 3시 대학로, 저녁 7시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윙카 게릴라 공연을 갖는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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