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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데뷔곡 ‘여자 사람 친구’ 탄탄한 실력으로 첫 발

News1star KR 2016. 7. 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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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현석, 이찬동)의 데뷔곡이 베일을 벗었다. 실력파 신예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만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디뎠다.

브로맨스는 12일 0시 첫 미니앨범 '디 액션'(The Actio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여자 사람 친구'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역시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곡 '여자 사람 친구'는 친구가 연인으로 보이는 미묘한 순간의 감정을 포착해 곡에 녹여냈다. 스윙 사운드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이 4인4색의 브로맨스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룬다.

브로맨스 신곡이 공개됐다. © News1star/ '여자 사람 친구' 뮤직비디오 캡처 

 

함께 공개된 '여자 사람 친구' 뮤직비디오는 브로맨스의 팔색조 매력을 함께 담아냈다. 마마무 화사의 우정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뮤직비디오는 보컬그룹이지만 화려한 퍼포먼스를 소화해낸 브로맨스의 면면을 볼 수 있다.

특히 원마이크를 이용해 노래하는 등 향후 무대 위에서 볼 수 있는 이들의 퍼포먼스를 맛보기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첫번째 미니앨범은 정규앨범 못지 않은 퀄리티로 채워졌다. 멤버 박현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인트로듀스'는 브로맨스를 소개하는 재치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래퍼 베이식이 피쳐링에 참여해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이 외에도 '오래된 연인들', '빙', '벌써 겨울' 등 브로맨스의 탄탄한 실력과 찰떡 궁합을 사랑하는 수록곡들이 리스너를 만족시킨다.

브로맨스는 마마무 소속사 RBW에서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신예로 탄탄한 실력과 감출 수 없는 끼로 무장했다. 첫 공개된 미니앨범 '디액션'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실력파 4인조가 대중들의 '남사친'으로 자리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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