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샘김, ‘러브 안테나’ 달달한 커플 분위기 아니야…

가수 권진아와 샘김이 안테나의 새로운 프로젝트 '러브 안테나(Love Antenna)'의 포문을 연다. ☞ 아직도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안테나는 13일 공식 SNS에 권진아 러브 샘김의 싱글 '여기까지'의 커버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순수하고 여려 보이는 권진아와 우수에 찬 느낌의 남성미를 자랑하는 샘김의 모습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는 앞서 공개된 두 사람의 달달한 커플샷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 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권진아 러브 샘김의 싱글 '여기까지'의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 News1star / 안테나

 

'여기까지'는 '권진아가 샘김에게 음악적 러브콜을 보냈다'는 의미로 권진아 러브 샘김이라는 아티스트명을 채택,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두 사람의 특별한 음악적 시너지를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 연고가 듣지않는 지루성피부염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러브 안테나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지닌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이 누군가에게 보내는 '러브콜'로 시작되는 컬래버레이션이다. 개성 강한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듀엣은 물론 안팎으로 교류를 확장해 앞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권진아 러브 샘김의 싱글 '여기까지'는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