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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빅스 콘서트, ‘다크 판타지에 빠져볼래?’

News1star KR 2016. 8. 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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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가 한 여름을 더욱 핫하게 달궜다. 물오른 기량과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판타지를 만족시켰다. ☞ 연고가 듣지않는 지루성 피부염

빅스는 지난 13, 14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앨범 '하데스' 발표 후 본격적인 활동 전 팬들과 먼저 호흡하겠다는 빅스의 의지가 엿보였다. '사슬'로 첫 막을 연 빅스는 한층 성숙하면서도 남성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슬'과 '어둠 속을 밝혀줘', 'INTRO'는 밴드가 함께 해 신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자랑했다.

빅스가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 News1star/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라비는 "어제도 많은 분들과 함께 했는데 오늘도 이 커다란 공간에서 함께 해서 좋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화살처럼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홍빈은 "시작부터 멋진 무대가 있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밴드와 함께 했다.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나오면서 기대감도 있었다. 연습하면서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밴드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 성인아토피에 연고가듣지않을때

엔은 "오늘 저희가 준비하면서 느꼈던 콘서트의 매력을 여지없이 보여주겠다.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콘서트 주제가 엘리시움"이라고 말했고, 레오는 "저희 앨범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만들었다. 엘리시움은 선택받은 자들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이 공연장을 엘리시움으로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이후 펼치진 시간은 빅스의 물오른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 됐다. 수록곡 'SPIDER', 'MAZE', 'After Dark' 'Hot Enough'', '손의 이별' 등을 차례로 선보인 빅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조화를 이룬 무대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빅스가 콘서트를 통해 신곡 '판타지' 공개했다. © News1star/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의 개성을 골라볼 수 있는 시간 역시 빠질 수 없었다. 켄과 레오가 각각 솔로곡 '잠 못 드는 밤에', 'Trap' 을 통해 애절하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라비는 최근 발표한 믹스테잎 '뎀라'의 첫 무대를 콘서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후 홍빈, 혁, 엔이 감성적인 솔로곡을 시작으로 화끈한 안무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개성으로 무대를 채웠다. ☞ 난치성 피부질환치료 책임보장제

또한 빅스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신곡 첫 공개를 하며 팬들의 만족감을 극대화시켰다. 타이틀곡 '판타지'와 'Love me do'가 베일을 벗었고, 다크와 섹시를 오가는 강렬한 콘셉트로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레오는 "사실 빅스 앨범 중 좋은 노래가 많다. 그 중 가장 애정가는 곡이 되지 않을까 싶다. 멤버들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다"고 그간의 노력의 과정을 말했다. 라비 역시 "'판타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오는데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빅스스러우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까 고민했다. 새로운 시도도 가장 많이 했다. 그런 만큼 여러분에게 신선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당부했다.

빅스가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 News1star/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신곡 무대 첫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을 채운 빅스는 여세를 몰아 한층 핫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이 라이트'와 '섬데이', 지금 우린' 등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한 빅스는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저주 인형', 'HYDE', '에러', '기적'을 밴드 사운드로 선보였다. ☞ 아직도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다이너마이트', '이별공식', '헤븐'으로 앙코르 극까지 숨가쁘게 달린 빅스는 마지막까지 '핫한' 시간으로 채웠다. 뜨겁고 열정적인 시간으로 가득했던 세 번째 단독 콘서트는 왜 빅스가 대세인가를 증명했다.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제대로 몸을 푼 빅스의 행보에 기대가 모일 수 밖에 없다.

 

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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