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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쎄씨 표지 화보, ‘소녀시대 데뷔보다 솔로가 더 떨려…’
News1star KR
2016. 8. 18. 11:12
소녀시대 태연이 요정 같은 모습을 뽐냈다. ☞ 예비신랑 요것만 챙기면 아침밥 먹는다
태연은 패션 매거진 쎄씨 9월호 표지로 나서 한국과 중국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Peeping Her'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태연의 개인적인 모습, 집에서 여가 시간을 보낼 때의 모습을 포착했다.
태연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해 "자연스럽게 물 흘러가듯 흘러가는 걸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솔로 활동에 대해 "소녀시대 데뷔 무대보다 솔로 활동 첫 무대가 훨씬 떨렸다. 지금까지의 경험이 다 사라지고 정말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태연의 패션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 News1star / 쎄씨
그는 이어 "무대 위에서 관객들의 표정이 다 보였다. 말을 하지 않아도 표정으로 우리가 함께 소통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정말 행복했다"고 솔로 콘서트를 치르며 들었던 감정을 털어놨다. ☞ 예비 신랑이 신청하는 웨딩박람회
오랜 시간 함께 한 팬들에 대해서는 "10년 된 친구 같다. 끈끈하게 연결된 마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