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블랙핑크 제치고 엑소 1위, ‘팬들에게 감사해’ (종합)

엑소가 '뮤직뱅크' 1위를 햇다. ☞ 아토피,지루피부염에 연고가듣지않을때

26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엑소, NCT 드림, 빅스, 고나영, 나인뮤지스A, 라데, 라붐, 레이디제인, 마스크,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슬리피, 스피카, 아이오아이, 업텐션, 오마이걸, 우주소녀, 준케이, 투포케이, 효연X조권X민, 한동근 등이 출연했다.

걸그룹의 컴백 무대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채웠다. 라붐은 신곡 '푱푱'으로 돌아왔다. 한층 러블리해진 외모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엑소가 '뮤뱅'1위를 했다. © News1star / KBS2 '뮤직뱅크' 캡처 

 

 

 

이어 스피카는 신곡 '시크릿 타임'으로 무대를 채웠다. 몽환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걸크러시를 안겼다. ☞ 스테로이드부작용을 의심해야합니다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NCT 드림의  첫 싱글 '츄잉검(Chewing Gum)'이 베일을 벗었다. 새로운 반 친구들과 친해지는 과정을 '츄잉 껌'이라는 소재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또 '라우더'로 여심을 흔든 엑소의 섹시 카리스마가 무대를 채웠다.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인 '라우더'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노래가 됐다.

다크 카리스마를 완성한 빅스의 '판타지' 무대 역시 여심을 사로잡는 순간이었다. 빅스는 하데스를 모티브로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고, 마초적인 섹시함을 보여줬다. ☞ 난치성 피부질환치료 책임보장제

삼촌 팬을 사로잡는 걸그룹의 무대가 이어졌다. 오아미걸의 상큼한 매력과 우주소녀의 신비한 매력에 눈을 뗄 수 없었다면 아이오아이는 다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미쓰에이 민, 가수 조권의 스페셜 유닛 트리플T가 신선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신곡 '본 투 비 와일드'를 선보인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무대 위에서 조화롭게 담아냈다.

'뮤직뱅크' 1위를 한 엑소는 "팬 여러분이 있어서 상을 받은 거 같다. 감사하다. 소속사 스태프 여러분과 가족분들에게 감사하다. 또 엑소만큼 고생하는 매니저 형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 아토피,스테부작용 치료사례확인

 

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