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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컴백 앞두고 단독 콘서트 개최, ‘기대감 고조’

News1star KR 2016. 9. 4. 22:03

그룹 샤이니가 컴백을 앞두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다가올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실패없는 주식투자

샤이니는 지난 2~4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V' 개최하고 3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콘서트는 1 4개월 만에 열린 국내 단독 공연이다. 무엇보다 컴백을 앞두고 공연을 개최한 만큼 뜨거운 관심이 몰리면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1 공연이 추가됐으며 시야제한석까지 오픈되는 기염을 토했다.

샤이니가 2~4 사흘간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5' 개최했다. © News1star / SM엔터테인먼트

 

 

 

4 열린 공연에서 샤이니는 오프닝으로 '히치하이킹', '매리드 뮤직', '와이 시리어스', '줄리엣' 같은 경쾌하면서도 멋진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을 연달아 선보이면서 마지막 공연이 자아내는 열기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무대 이후 샤이니 멤버들은 "서버 폭발을 시켜주셔서 1회가 추가됐다. 감사하다" 인사했다. 승률90% 주식종목추천

이날 샤이니는 '누난 너무 에뻐', '셜록', '링딩동', '루시퍼', '드림 ', '', '에브리바디' 샤이니의 대표 히트곡들의 무대는 심장을 터뜨릴 것처럼 벅참을 선사했다. '얼라이브', '트리거', '오드 아이' 같은 수록곡들은 샤이니의 세련된 퍼포먼스를 입고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으며 '초콜릿', '블랙홀', '오드 아이', '홀드 ', '컬러풀', '세이비어' 쉽게 접할 없는 수록곡 무대로 눈길을 모았다. '방백', '이별의 ', '재연' 곡들에서는 샤이니의 감성적 보컬을 느낄 있었으며 태민은 솔로곡인 '굿바이', 종현와 온유는 '잠꼬대' 특별한 무대도 있었다.

무엇보다 샤이니는 앨범에 수록될 곡들의 무대를 처음 공개하면서 앨범 색깔을 살짝 보여줬다. 그중 번째 '프리즘'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종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프리즘처럼 퍼지는 느낌을 담은 퍼포먼스가 눈에 띄었다. ' 굿' 몽환적이고 꿈꾸는 듯한 비트의 곡이었으며 '투명 우산', ' 어메이징' 같은 신곡들은 이번 앨범의 퀄리티가 얼마나 높을 것인지 기대하게 했다.

 

하이라이트인 앨범 타이틀곡은 앙코르 티징 무대로 살짝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앞선 무대에서 온유가 갑작스럽게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음악을 함께 들어보는 것으로 대체됐다. 가볍고 경쾌한 느낌의 리듬과 비트는 강렬함이 아니더라도 샤이니의 색을 드러내줄 것으로 보였다. "급증주 포착" 무료추천

샤이니는 샤이니라는 이름이 주는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능력으로 3시간 이상 진행됐음에도 지루한 느낌 하나 없이 시간을 선물했다. 수많은 곡을 부르면서도 노래를 하는 목소리에는 지친 기색이 없었으며 마지막 무대까지 혼신을 다하는 퍼포먼스는 오랫동안 사랑 받는 이유를 알게 했다. 콘서트에 이어 컴백을 앞두면서 이들이 보여줄 샤이니 특유의 색깔에 대한 기대감은 커져만 갔다.

한편 샤이니는 9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계획이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