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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옐로우 노트’ 16년 만에 단독콘서트 개최
News1star KR
2016. 9. 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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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 인공지능 투자수익을 무료로 체험하세요
젝스키스는 10일과 오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2016 젝스키스 콘서트 '옐로우 노트'(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를 개최, 2만여 명의 팬들과 함께한다.
올해 초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극적인 재결합의 드라마를 보여준 젝스키스는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 News1star / YG
멤버들은 재결합을 간절하게 기다려준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 이번 콘서트가 젝스키스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본격적인 컴백의 신호탄인 만큼 젝스키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해 YG 수많은 스태프들이 총출동해 공을 들였다. ☞ 매일 4% 손실없는 주식투자!
특히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공연 회의부터 리허설까지 동행, 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 대표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모든 리허설에 참석, 멤버들과 함께해 젝스키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 직접 무대 위에 올라 동선을 체크해주는 등 무대를 꼼꼼히 살폈고 시종일관 멤버들을 다독이며 응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서는 젝스키스의 신곡 또한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기존의 젝스키스가 선보였던 음악과 또 어떤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할 만하다.
아울러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도 다양하다. 멤버 이재진은 자신의 그램 재능을 발휘, 콘서트에서 상영될 예정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직접 참여했으며 콘서트에 판매될 굿즈 및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 공연이 참석하는 모든 팬들에게 노란색 풍선과 노트를 제공,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 인공지능 주식투자의 놀라운 수익!
이에 1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젝스키스가 어떤 퍼포먼스와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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