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안테나 레이블 콘서트 ‘단합대회하는 기분’

유희열이 안테나 레이블 콘서트를 개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 맛있게 잘 빠진 다이어트

25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월 올림픽홀에서는 안테나의 더 레이블 콘서트 '헬로, 안테나'(Hello, Antenna)가 개최됐다.

유희열은 "안테나의 메인보컬 유희열이다. 정말 반갑다. 오랜만에 열리는 안테나 레이블 콘서트에 와주셔서 기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안테나 레이블 콘서트가 진행됐다. © News1star / 안테나 뮤직

 

그는 이어 "오늘이 마지막 공연이다. 저희도 공연은 역시 막공이라는 말을 나눴다. 저희 오늘 이 한몸 불살라 보겠다"며 "5년 만에 열리는 거라 기분이 많이 묘하다. 저희 새로운 식구를 인사드시켜드리는 자리다"고 개최이유를 밝혔다. ☞ 신수지 다이어트 체르엠 다이어트

그는 "보통 콘서트라면 무대와 관객석이 분리되는데 저희는 그런게 없다. 마치 다같이 단합대회라는 기분으로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무대에는 정재형, 유희열,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등 총 9팀의 아티스트가 함께 했다.

'헬로, 안테나'는 2010년 '대실망쇼', 2011년 '그래, 우리 함께'에 이어 3번째 열리는 레이블 공연이다.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전회 전석 매진에 성공했으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며 추가 1회 공연을 결정지었다. ☞ 쉽고 간편한 신수지 체르엠다이어트

 

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