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자 다비치, 감성 넘치는 빈티지 무드 콘셉트 사진 공개

여성 듀오 다비치가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다비치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50 X HALF'에 실리는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과 이해리는 가을의 감성을 담아낸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강민경은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브라운톤 블라우스에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한 페플럼 스커트를 매치해 레트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볼드한 액세서리와 발목 스트랩이 돋보이는 스틸레토 힐로 포인트를 더했다.

다비치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 News1star / CJ E&M 음악부문

이해리는 퍼플톤 시스루 블라우스에 붉은색 프릴로 포인트를 줬으며 각선미를 강조한 시스루 롱 스커트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다비치는 오는 13일 1년 8개월 만의 새 미니앨범인 '50 X HALF'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을 팬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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