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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김 '노눈치', 10대 싱어송라이터의 그루브 넘치는 펑키 무대
News1star KR
2016. 4. 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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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김이 10대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샘김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결승전에서 데뷔 음반 파트2의 타이틀곡 '노눈치'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그는 2년 만에 같은 무대에 서서 그루브 넘치는 기타 연주와 함께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곡의 피처링을 맡은 크러쉬도 힘을 보탰다.
샘김이 'K팝스타5' 결승전에서 '노눈치'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 News1star / 안테나뮤직 |
독보적인 어쿠스틱 펑키 감성 무대에 양현석은 100점을 주면서 "'내가 쟤를 왜 안 데려갔을까' 후회가 될 정도로 신이 났다"고 극찬했다.
'노눈치'는 연인 사이에 눈치 없이 사랑한다고, 이쁘다고 몇 번을 말해도 사랑을 확인하려고만 하는 상대에게 보내는 귀여운 칭얼거림을 담은 노래다. 샘김의 에너제틱한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어쿠스틱 펑키 장르의 곡이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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