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같은 솔라 휘인? 마마무, 데칼코마니 티저 공개

그룹 마마무가 변신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2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데칼코만휘'는 전부터 예고된 컴백 스포? 고혹적인 분위기로 파격변신한 #마마무 #에인젤라인 의 모습은 11월7일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솔라와 휘인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솔라와 휘인은 신곡 제목처럼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붉은 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큰 거울에 얼굴을 맞댄 채 포즈와 눈빛까지 똑같이 하며 데칼코마니를 연출했다. 

마마무 솔라, 휘인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 News1star / RBW

특히 그간 보여준 발랄한 모습이 아닌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마마무는 내달 7일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포함한 4번째 미니앨범 'MEMORY'(메모리)를 발표한다. 지난 8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유닛 앨범, 프리싱글을 발표하며 컴백의 초석을 다져온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4개월에 걸친 컴백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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