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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효민,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변함없는 건강미와 세련된 미모”

News1star KR 2025. 4. 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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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효민,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변함없는 건강미와 세련된 미모”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36·본명 박선영)이 최근 신혼여행 중 하와이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4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올리며, 새로운 삶의 시작을 기념했다. 게시물에는 남편과 함께한 순간들, 그리고 해변에서 포착된 효민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효민은 하와이의 해변에서 야자수와 바다를 배경으로 흰색 크롭탑과 검은색 비키니를 매치해 세련된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화장기 거의 없는 내추럴한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몸매가 돋보였으며, 특히 데뷔 초부터 유지해온 건강한 보디라인은 팬들 사이에서 여전한 자기관리의 표본으로 회자됐다. 새신부로서의 한층 부드럽고 여유 있는 분위기도 함께 전해졌다.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인물로, 비공개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으며, 가수 거미와 임시완이 축가를,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진심 어린 축사를 전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행복해 보여서 좋다”, “여전히 건강미 넘친다”, “효민다운 멋진 비주얼”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연예계 대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불려온 효민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스타일과 이미지로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효민은 티아라 활동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해 왔다. 특히 SNS를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온 만큼, 이번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역시 팬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이 됐다. 향후 활동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혼 이후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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