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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출신 조혜원,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본격 연기 행보
News1star KR
2025. 4. 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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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출신 조혜원,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본격 연기 행보
아이돌 그룹 위클리 출신 배우 조혜원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6일 “노래, 연기, 예능까지 다재다능한 매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춘 조혜원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조혜원은 2020년 걸그룹 ‘위클리’의 멤버 ‘조아’로 데뷔했다. 팀의 메인 래퍼이자 비주얼 멤버로 활약했으며, 위클리는 데뷔 후 신인상 6관왕을 차지하고, ‘애프터스쿨’로 유튜브 1억 뷰,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등의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연기 활동은 2022년 웹 영화 3.5교시로 시작했다. 그는 극 중 시간을 조절하는 시계를 얻게 된 전학생 백아진 역을 맡아 연기 데뷔를 마쳤다. 이후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우며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해 본격적인 배우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해 단독 웹 예능 오히려조아 시즌1을 통해 다재다능한 끼를 발휘하며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조혜원은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계신 키이스트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렌다”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키이스트는 차승원, 김희애, 강한나 등 국내 유명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제작 부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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