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거친 자연 속 ‘트레일 러너’로 변신…<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

덱스, 거친 자연 속 ‘트레일 러너’로 변신…<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

예능과 방송계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덱스가 이번에는 자연으로 향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덱스와 함께한 콘셉추얼 화보를 공개하며 그의 새로운 면모를 조명했다.

이번 화보에서 덱스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으로 뛰어든 ‘트레일 러너(Trail Runner)’로 분했다. 트레일 러너는 ‘산, 돌, 초원 등 포장되지 않은 거친 길을 달리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 의미 그대로, 덱스는 질퍽한 흙길과 미끄러운 바위를 직접 오르고 달리는 강인한 모습으로 화면을 압도했다. 이번 화보는 단순한 촬영을 넘어, 하나의 도전이자 퍼포먼스로 완성되었다.

촬영 현장에서 덱스는 실제로 맨손으로 돌산을 오르거나, 급경사를 거침없이 달리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 스태프들은 그의 열정과 몰입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화보 속에서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덱스의 실루엣은, 도시적 이미지에 익숙한 그와는 또 다른 ‘야성적인 매력’을 전달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하나의 색다른 변신을 보여준 덱스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출처: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