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과 아미, 다시 연결되는 순간… ‘하이 석진’으로 전하는 Echo”

 

“진과 아미, 다시 연결되는 순간… ‘하이 석진’으로 전하는 Echo”

방탄소년단 진이 팬들과의 재회를 예고하며, ‘에코(Echo)’라는 감정의 파장을 전한다. 앨범 발매와 함께 ‘하이 석진’이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5일 위버스를 통해 진의 미니 2집 ‘에코’ 발매를 기념한 팬 이벤트 ‘하이 석진’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서울과 도쿄, 두 도시에서 열리는 이 이벤트는 진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오랜 기다림 끝에 도착한 선물과도 같다.

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정과 상황’을 위트 있게 풀어낸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에서는 점차 멀어지는 관계 속에서도 서로를 완전히 놓지 못하는 인간의 아이러니를 그린다.

이벤트 응모는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6월 12일이다. 당첨된 2,000명의 팬은 진과 하이터치 등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는 “영화 같은 순간을 준비 중”이라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예고했다.

진의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리는 이 여름, 아미와의 교감은 더욱 진해질 전망이다.

 

 

출처: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