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2025 러브썸 페스티벌'서 밴드 버전 무대 선보인다

뉴비트, '2025 러브썸 페스티벌'서 밴드 버전 무대 선보인다

 

신예 보이그룹 뉴비트가 '2025 러브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뉴비트(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는 26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격해 관객과 만난다.

이날 뉴비트는 정규 1집 '러 앤 래드(RAW AND RAD)'의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Flip the Coin)'과 수록곡 '위 아 영(We Are Young)'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위 아 영'은 데뷔 이후 처음 공개하는 곡으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책과 함께하는 음악 피크닉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축제로, 2019년 시작해 봄마다 관객들과 만나왔다. 올해는 반 고흐의 삶을 담은 '반 고흐, 영혼의 편지'가 올해의 도서로 선정됐다.

뉴비트는 지난달 24일 데뷔 앨범 '러 앤 래드'를 발매하고, Mnet 데뷔 쇼 '드랍 더 뉴비트',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 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출처:비트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