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주먹으로 쳐부수다" 마동석의 '거룩한 밤', 흥행 서막을 열다

"악을 주먹으로 쳐부수다" 마동석의 '거룩한 밤', 흥행 서막을 열다

마동석이 또 한 번 극장가를 강타할 준비를 마쳤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개봉 첫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시작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9시 기준, '거룩한 밤'은 예매율 24.4%, 7만 1,044명의 예매 관객수를 기록하며 경쟁작들을 압도했다.

'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무리가 지배하는 혼란의 도시에, 어둠 속 해결사들이 나타나 악을 처단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동석은 특유의 강렬한 피지컬과 카리스마를 무기로 팀 바우를 연기한다. 거칠지만 따뜻한 정의의 주먹은 이번에도 스크린을 울릴 준비를 마쳤다. 함께 출연하는 서현과 이다윗은 각자의 방식으로 팀을 완성하며, 오컬트 액션이라는 장르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썬더볼츠'와 '파과' 역시 주목받고 있지만, 관객들의 선택은 단연 마동석과 그의 '핵주먹'이었다. 진심을 담은 액션, 뚜렷한 서사, 그리고 관객을 향한 에너지. '거룩한 밤'은 이미 한 발 먼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