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무가 알리야 자넬, ‘월드 오브 스우파’ 파이트 저지로 합류
글로벌 안무가 알리야 자넬, ‘월드 오브 스우파’ 파이트 저지로 합류
세계적인 안무가 알리야 자넬이 Mnet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WSWF) 파이트 저지로 합류하며, 글로벌 댄스 신에 큰 반향을 일으킬 예정이다. 오는 5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월드 오브 스우파’는 전 세계 5개국의 댄스 크루들이 펼치는 대결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알리야 자넬은 그동안 비욘세 투어의 메인 댄서로 활동하며, 전 세계 댄스 씬에서 명성을 쌓았다. 그녀는 또한 국내에서 씨스타 효린의 ‘달리(Dally)’, ‘웨잇(Wait)’ 등의 안무를 맡아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와 같은 경력 덕분에 그녀는 국제적인 댄스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알리야 자넬은 댄스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안목과 뛰어난 안무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의 참여는 이번 시즌에 더욱 다채로운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며, 참가자들의 춤을 평가할 때 그녀만의 독특한 시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신선한 접근이 예상된다.
‘월드 오브 스우파’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 알리야 자넬은 "전 세계의 탁월한 댄서들이 펼치는 배틀을 심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시즌에서 참가자들의 열정과 재능을 보며 영감을 받았고, 그들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알리야 자넬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안무가로서, 참가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그녀의 참여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차원의 매력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한국을 포함한 5개국의 댄스 크루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가대항전으로, 5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출처: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