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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보이스 대표주자 바이브 거미 만나, 상상 이상의 케미

News1star KR 2016. 4. 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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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보이스의 대표주자 바이브와 거미가 만났다.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모았고, 뚜껑을 열었보니 기대 상상 그 이상 케미를 만들어내며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았다. 노래 제목처럼 '1년 365일' 듣고 싶은, 눈물나게 만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차트 올킬을 예고했다.

바이브는 21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앨범 '리피트(Repeat)'의 음원을 공개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1년 365일'과 '비와' 티저와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며 명품 발라더의 귀환을 알렸다.


21 바이브의 정규 7 앨범 '리피트(Repeat)' 전곡이 공개됐다. © News1star /  바이브 엔터테인먼트


'1년 365일'는 거미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사랑한 연인을 하루도 빠짐없이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러내릴 것 같은 눈물 젖은 목소리로 시작부터 리스너의 가슴을 파고든다. 이어 점차 고조되며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토해내는 듯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통해 바이브와 거미의 케미를 극대화시켰다.


가슴을 절절히 적셔주며 멜로디와 '그 모든 게 다 너라서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난 오늘도 바보처럼 이 자리에서 1년 365일 널 기다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만 사랑해'처럼 그리움을 '1년 365일' 이라는 시간으로 풀어낸 서글픈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이별 후 연인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1년 365일'의 슬픔을 극대화시킨다. 뮤직비디오는 한 집에서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연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뒤로 이별 후 텅 빈 집에 혼자 남겨진 남자가 여자를 잊지 못하고 추억에 빠져사는 모습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부터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이 뮤직비오는 3분30초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진한 여운을 남긴다.

바이브의 7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1년 365일'과 더블 타이틀곡 '비와'를 비롯해 아티스트 알 켈리(R.Kelly)의 자작곡, 엑소 첸, 씨엔블루 정용화, 거미 등 국내 정상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역대급 콜라보 라인업으로 리스너를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6월25일~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Repeat(리피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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