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일본 팬콘 투어 대성공…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으로 글로벌 인기 재확인

아이브, 일본 팬콘 투어 대성공…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으로 글로벌 인기 재확인

아이브(IVE)가 일본에서 진행한 팬콘 투어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을 대성공으로 마무리했다.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어는 아이브의 멤버 레이의 고향인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고베, 요코하마 등 총 4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브는 총 10만 명 이상의 팬들과 만났으며, 글로벌 팬덤 ‘다이브’와의 특별한 교감을 나누었다. 특히, 아이브는 일본에서의 첫 팬콘 ‘더 프롬 퀸즈’로 5만 7천 명의 팬들과 만났던 기록을 넘어서는 대규모 공연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아이브는 이번 투어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곡 ‘레블 하트’와 타이틀곡 ‘애티튜드’ 등 여러 곡의 무대를 일본에서 처음 공개했다. 또한, 가을은 ‘티케이오’의 안무를 직접 참여하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일본 정식 데뷔곡인 ‘일레븐 - 일본어 버전’을 비롯한 히트곡들을 연달아 부르며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끌어냈다. 아이브는 ‘아이 엠(I AM)’, ‘키치(Kitsch)’, ‘러브 다이브(LOVE DIVE)’ 등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통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팬들과의 교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아이브는 공연 중 일본어로 준비한 멘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의 친밀감을 쌓았다. 아이브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팬들은 아이브의 공연을 통해 그들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아이브는 더욱 강력한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출처 :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