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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김대호, '폭싹 속았수다' 패러디 SNS 공개…복고풍 콘셉트로 시선 집중

News1star KR 2025. 5. 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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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김대호, '폭싹 속았수다' 패러디 SNS 공개…복고풍 콘셉트로 시선 집중

 

방송인 박나래와 전직 아나운서 김대호가 복고풍 콘셉트의 사진을 통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박나래는 5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래식 프리대호. 토크도 토크지만 그냥 내가 잘 나와서 올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해당 콘텐츠는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속 캐릭터 애순과 관식을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되며, 두 사람의 호흡이 돋보인다.

사진 속 박나래는 꽃무늬 원피스와 빨간 머릿수건으로 시골 아낙네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김대호는 자주색 정장과 땡땡이 넥타이로 복고 감성을 극대화한 모습이다. 특히 박나래가 김대호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는 등 다정한 제스처를 취하며 두 사람 사이의 친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고, “잘 어울리는 한 쌍 같다”, “두 사람의 분위기 너무 좋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김대호는 지난 2월 MBC 아나운서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선언을 했고, 최근 MC몽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당시 MBC 라디오에서 “계약금이 직장인으로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나래식’ 출연은 프리 선언 이후 첫 공개 콘텐츠로, 김대호의 향후 방송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나래는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독창적인 콘셉트와 기획력으로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 역시 그녀 특유의 기획력이 반영된 패러디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유입과 시청자 반응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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