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태양을 삼킨 여자’로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남편 강경준의 논란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 활동
장신영, ‘태양을 삼킨 여자’로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남편 강경준의 논란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 활동
배우 장신영이 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로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5월 7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 사진과 함께 "기대만땅"이라는 글을 남기며 복귀작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로 인해 그녀의 복귀작에 대한 관심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사진에서 장신영은 대본집을 들고 배우들과 함께 대본 리딩을 진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 대본 리딩 현장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팬들로부터 많은 반응을 얻었다. 장신영은 2022년 방송된 드라마 '클리닝 업' 이후 약 3년 만에 새로운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팬들은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하고 있다.
장신영은 과거 남편 강경준의 불륜 의혹과 관련된 논란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삶과 연기 활동에 있어 큰 흔들림 없이 생활해왔다. 2023년 12월, 강경준은 불륜 의혹에 휘말려 소송을 당했으며, 그로 인해 장신영의 개인적인 고통이 예상됐다. 하지만 장신영은 지난해 8월, 남편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다시 한 가정을 이루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이들을 위한 결정을 내리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자신의 직업적인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장신영은 2013년 강경준과 교제 후 2018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그녀의 이번 드라마 복귀는 그동안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한 후 다시금 팬들에게 연기자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그녀의 복귀작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더욱 성숙해진 장신영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장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