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서현 ‘거룩한 밤’ 팀, 2주차 무대인사로 관객과 만남…“감사와 응원의 시간”
마동석·서현 ‘거룩한 밤’ 팀, 2주차 무대인사로 관객과 만남…“감사와 응원의 시간”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개봉 2주차를 맞아 전국 주요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2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임대희 감독은 서울 및 수도권 일대 상영관을 찾아 직접 무대에 올랐다.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함께 즐거운 에너지를 나눴다.
이날 무대인사 현장에서는 출연진들이 상영관 곳곳을 돌며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진심 어린 소통이 이어졌다. 배우들은 손편지, 기념품 등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관객들 역시 환영 플래카드와 응원 구호로 화답하며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위기에 빠진 도시에 맞서 싸우는 비밀 조직의 이야기를 다룬 오컬트 액션 영화다. 마동석은 강한 카리스마와 유머를 오가는 주연 바우 역을 맡아 중심축을 이끌었고, 서현은 당차면서도 예리한 샤론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이다윗을 비롯한 젊은 배우들의 활약도 돋보이며 팀워크 중심의 서사 구조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이어지는 관객들의 호응은 작품의 흥행 지속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채로운 장르 조합이 흥미롭다”, “단순한 퇴마물이 아니라 팀플레이가 돋보인다”, “마동석과 서현의 호흡이 의외로 좋다”는 등 관객 리뷰는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 역시 지속적인 무대인사와 관객 피드백을 통해 작품에 대한 반응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흥행 스타 마동석을 필두로 한 팀플레이, 그리고 젊은 배우들의 에너지와 장르적 신선함이 어우러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당분간 극장가에서 오컬트 액션 장르의 저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