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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타이페이 팬미팅으로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 시작… 팬들과의 특별한 순간

News1star KR 2025. 5. 12. 11:49

박신혜, 타이페이 팬미팅으로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 시작… 팬들과의 특별한 순간

 

 

배우 박신혜가 5월 3일, 타이페이 클래퍼 스튜디오(CLAPPER STUDIO)에서 '2025 아시아 투어 HYE, TALK in 타이페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박신혜가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더욱 뜻깊은 순간이 되었다. 박신혜의 소속사인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12일, 타이페이에서 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미팅의 성공적인 진행을 알렸다.

 

 

‘HYE, TALK’는 박신혜가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한 테마로 삼아 기획한 투어의 이름으로, 이번 타이페이 팬미팅은 그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박신혜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근황 토크’ 코너를 통해 최근의 활동과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과의 친밀한 시간을 나누었다. 팬들은 박신혜의 진솔한 대화를 즐기며 더욱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고, 그녀의 소중한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박신혜는 또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과 ‘드라마 토크’를 진행했다. 이 드라마는 박신혜의 강렬한 변신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팬들은 그녀의 연기 비하인드를 들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박신혜는 팬들에게 드라마의 뒷이야기와 함께 작품에 대한 소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이어갔다. 그 외에도 ‘랜덤 미션박스’ 코너와 팬들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셀카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의 하이라이트인 댄스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순간이었다. 박신혜는 수개월간의 연습 끝에 화려한 댄스 무대를 선보였고, 그녀의 춤선과 미모는 팬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 퍼포먼스는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박신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팬들이 크게 주목했다. 팬미팅은 다양한 코너와 함께 2시간 넘게 이어졌으며, 박신혜의 감미로운 ‘팔베개’ 무대로 마무리되었다.

박신혜는 "이 투어는 제게 큰 도전이었지만, 팬들의 응원 덕분에 이렇게 계속해서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2013년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박신혜는 올해로 일곱 번째 투어를 맞이하며,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방콕(17일), 도쿄(6월 29일)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녀는 이번 투어를 통해 한류 여신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출처 : 솔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