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베리 ‘사랑해 너 하나만’ 오늘 발매…30인조 오케스트라로 완성된 로맨틱 발라드

로코베리 ‘사랑해 너 하나만’ 오늘 발매…30인조 오케스트라로 완성된 로맨틱 발라드

감성 듀오 로코베리가 신곡 ‘사랑해 너 하나만’을 통해 다시 한 번 리스너의 감성을 자극한다.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이번 싱글은, 로코베리가 약 두 달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섬세한 음악성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사랑해 너 하나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고백을 중심으로,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감정선을 형상화했다.

특히 이번 곡은 30인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밴드의 협연으로 완성된 고밀도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클래식과 어쿠스틱의 조화 위에 로코의 따뜻한 보컬이 덧입혀지며 감정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로코베리는 언제 어디서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보편적 정서를 담은 멜로디로,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음악을 만들어오고 있다.

최근 로코베리는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로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3월 발매된 ‘물망초(勿忘草)’는 배우 조정석이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며 곡의 서사적 감성을 더했고, 리스너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로코베리가 직접 프로듀싱한 신예 가수 조째즈의 데뷔곡 ‘모르시나요’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소속사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는 로코베리의 활발한 행보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코베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음악의 지평을 넓히는 데 주력할 계획이며, 조째즈의 후속 음반 역시 직접 프로듀싱 중이다. 이번 ‘사랑해 너 하나만’은 로코베리의 음악적 진화와 감성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